Institute of Korean Future Cultural Studies 연구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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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양대학교 한국미래문화연구소는
문화의 관점으로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연구와 실천을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뉴미디어 기반의 문화는 과학 기술의 변화와 함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텍스트로서,
    우리 시대 대중의 문화생활에서 핵심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매체 시대에 부응하는 문화연구는 한양대학교 장기 특성화계획의 전략적 분야이기도 하며,
    본 연구소는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장르 테크놀로지와 서브컬처’ 대학원과의
    상호 협력 체제 하에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서브컬처에 대한 연구와 비평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들과 연대하고
    학교 바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문학자들과의 교류와 협력도 활발히 전개하고자 합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소는 디지털 환경의 조성과 확산이 불러온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학술적 탐색을 선도함으로써 시대를 진단하는
    학문적 담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본 연구소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인문사회분야 연구자 지원전략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며,
인문사회 분야가 지금까지의 홀시와 소외로부터 벗어날 가치와
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요와 존엄을 함께 누리는 사회가 구현되려면, 학술 방면에서는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가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만,
한국의 학술계에는 분야 간 심한 불균형이 상존하고 있으며, 지금 한국의 인문사회 분야는
학문후속세대의 고갈까지를 염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연구소는 과제의 수행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의 학술생태계를 복원할 제반 제도와 기구를 설립함으로써
학계가 붙들어 온 숙원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인문사회 분야 연구성과의 제도적 실천까지를 도모함으로써 인문사회 분야 연구와
교육의 공공성 증대와 사회적 기여도 제고에도 애쓸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누리집이 되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연구소장 위 행 복
연구소 심볼마크 소개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심볼마크는 연구소의 지향과 목표를 상징하는 이미지입니다.
여러 색이 조화를 이룬 컬러풀한 심볼마크는 다양성과 활력을 시각화했습니다. 또한 둥근 타원은
발전해가는 디지털 문명을 이미지화한 것이며, 그 디지털 세상에 사람 형상의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미래 문화를
견인해가는 인간과 인문학의 의미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인문학적 실천을 통한 미래 문화로의 도약. 한국미래문화연구소가 함께하겠습니다.